스토리라인 놀이 추천 콘텐츠를 활용해 '신문지 오감놀이'를 진행했습니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있는 신문지를 활용한 활동이었지만, 아이들은 단순한 재료를 자신만의 상상으로 새롭게 만들어 가며 예상보다 훨씬 풍부한 놀이를 펼쳤습니다. 교사는 아이들의 놀이를 주도하기보다 아이디어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놀이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놀이는 아이들의 상상으로 계속 이어졌어요놀이는 아이들의 상상으로
계속 이어졌어요
활동은 신문지를 만져보고, 찢고, 구기며 촉감과 소리를 충분히 탐색하는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 아이가 신문지를 모아 "목욕해요!"라고 말하며 놀이를 시작했고, 다른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어 친구에게 신문지를 덮어주며 "친구가 자요!"라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나타났고, 여기서 놀이는 신문지 이불 놀이로 발전했습니다. 이후 "집도 지으면 좋겠다!"는 아이의 제안에 따라 교사의 도움으로 신문지 막대를 세워 신문지 텐트를 만들며 협력 놀이까지 이어졌습니다. 하나의 놀이가 아이들의 상상과 대화를 통해 새로운 놀이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반응
신문지를 몸 위로 뿌리며 크게 웃고, "또! 또!"를 외치며 반복해서 놀이를 이어가고 싶어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신문지 이불을 덮고 누워 웃거나, 함께 텐트를 완성하는 과정에서는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고 협력하는 모습도 관찰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값비싼 교구가 아니어도 아이들의 상상력은 충분히 확장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신문지 하나가 목욕놀이, 이불놀이, 텐트놀이로 이어지며 아이들은 다양한 감각을 경험하고 친구와 함께 놀이를 만들어 갔습니다. 앞으로도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탐색하고 표현할 수 있는 놀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